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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은 어떤 날일까? 대설의 뜻과 속담 풍습 음식 알아보기

by 04newninfo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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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절기 중 하나인 대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설이란 어떤 날일까요? 어떤 의미와 특징이 있을까요? 대설에는 어떤 풍습과 음식이 있을까요? 대설과 관련된 속담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대설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보고 겨울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대설은 어떤 날일까? 대설의 뜻과 속담 풍습 음식 알아보기

목차

    대설의 의미와 특징

     

    대설은 매년 음력 12월 초에 들어오는 24절기 중 하나입니다. 대설이란 '큰 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뜻으로 한 겨울의 한창 때를 나타냅니다. 대설의 날은 양력으로는 12월 6일부터 12월 20일 사이에 있습니다. 대설은 태양 황경이 255도가 되는 때를 말합니다. 이때는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하지만 이는 중국 화북 지방의 기후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한국의 경우에는 1월이나 2월에 더 많은 눈이 내립니다.

     

    대설은 농한기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설은 24절기 중 가장 추운 절기로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기도 합니다. 대설은 겨울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설의 날에는 눈이 많이 내리면 풍년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대설의 날에는 눈을 녹이는 물을 마시면 건강해진다고도 믿었습니다.

    대설에 하는 풍습과 먹는 음식

     

    대설에는 특별한 풍습이나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철 과일과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좋습니다. 대설에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귤, 곶감, 팥죽 등이 있습니다. 귤과 곶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고 팥죽은 체온을 높여주며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농가에서는 메주를 만들거나 김장을 끝내기도 합니다. 메주는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재료로 콩을 삶아서 곰팡이를 키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김장은 배추와 무를 절여서 고추장과 양념을 넣어 만드는 김치의 한 종류로 겨울에 보관하기 좋습니다.

    대설과 관련된 속담

     

    대설은 농사와 관련된 절기로 눈이 많이 내리면 보리밭에 보온효과를 주어 보리가 잘 자라게 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또한 '겨울 보리밭은 밟을수록 좋다’라는 속담도 있는데 이는 겨울에 보리밭을 밟으면 흙 사이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되어 보리가 잘 자란다는 뜻입니다. 이 속담은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대설 절기의 건강관리

    대설은 즐길 수 있는 절기이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도로가 막히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눈이 녹으면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신발에 미끄럼 방지용 스티커를 붙이거나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만지거나 먹을 때는 깨끗한 눈을 골라야 하고 너무 오래 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눈은 추위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결론

    이렇게 대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설은 24절기 중 하나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대설은 농사와 관련된 절기로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대설에는 특별한 풍습이나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철 과일과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좋습니다. 대설과 관련된 속담으로는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와 '겨울 보리밭은 밟을수록 좋다’가 있습니다. 저는 대설이 되는 날에는 눈을 즐기고 눈의 아름다움을 느끼려고 합니다. 또한 눈으로 인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주의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대설을 잘 즐기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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