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 그리고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사천에서는 바다 케이블카, 항공우주박물관, 식물랜드 등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으며,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소개하고, 각 장소의 특징과 매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목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2023년 4월에 개장한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각산과 삼천포 대교를 연결하는 1.8km의 구간을 운행합니다.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삼천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노을이 지는 저녁 시간대에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8인승과 6인승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6인승은 바닥이 투명하게 제작되어 더욱 스릴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케이블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운행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니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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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 항공우주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은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본사 내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항공우주 분야의 역사와 기술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줍니다. 박물관에는 실제로 사용되었던 전투기와 헬리콥터, 훈련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VR 체험실, 비행 시뮬레이터, 헬리콥터 조종실 등에서는 직접 비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매일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어르신은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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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3. 사천식물랜드
사천식물랜드는 사천시 용현면에 있는 식물원으로, 200여 종의 특산 식물과 1,000여 종의 허브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식물랜드에는 허브박물관, 허브테라피센터, 허브카페, 허브족욕장 등이 있으며,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랜드에서는 허브와 식물을 이용한 비누, 캔들, 화장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물랜드는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어르신은 6,000원입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4.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천의 대표적인 수산시장으로,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장에는 갑오징어, 꼴뚜기, 전복, 굴, 산낙지 등의 생물과 건어물, 젓갈, 해물탕, 회 등의 가공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시장 뒤에는 항구가 있어 바로 하역하는 생선의 싱싱함을 보장합니다. 시장에서 구입한 해산물은 인근의 식당에서 식사로 준비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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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5. 남일대해수욕장
남일대해수욕장은 사천시 남양읍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해수욕장은 넓고 깨끗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샤워장, 탈의실, 음식점 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남일대공원, 남일대전망대, 남일대해상공원 등이 있어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은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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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6. 노산공원
노산공원은 사천시 동동읍에 있는 공원으로, 노산이라는 작은 섬과 연결된 곳입니다. 공원에는 산책로, 정자, 분수,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으며, 노산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는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노산에는 노산산성이라는 고려시대의 산성이 있으며, 산성 안에는 노산사, 노산서원, 노산정, 노산동굴 등이 있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산공원은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7. 사천다솔사
사천다솔사는 사천시 남양읍에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솔사는 사천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국보 제150호인 다솔사 석조여래입상과 국보 제151호인 다솔사 석조보살입상을 비롯해 다솔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다솔사 석조관음보살입상, 다솔사 석조비로자나불입상 등 다양한 석조불상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다솔사는 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솔사 뒤에는 다솔사 편백림이 있어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다솔사는 매일 9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어르신은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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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8.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사천시 삼천포대교 근처에 있는 해양생물 전시관으로, 2019년 7월에 개장한 신생 관광지입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는 300여 종 2만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널 수조, 터치풀, 펭귄섬, 해마섬, 해양포토존 등 다양한 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매일 10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2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어르신은 18,000원입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9. 우천숲
우천숲은 사천시 용현면에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200여 종의 나무와 100여 종의 야생화가 자라는 곳입니다. 우천숲에는 산책로, 정자, 캠핑장, 피크닉장, 체험장, 수목원 등이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천숲은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0. 무지개 해안도로
무지개 해안도로는 사천시 삼천포대교와 남일대해수욕장을 잇는 5km의 해안도로로, 2018년 12월에 개통한 새로운 관광로입니다. 무지개 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무지개색의 가로등과 조형물, 벤치, 파라솔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지개 해안도로는 낮에는 푸른 바다와 하늘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무지개색의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무지개 해안도로는 매일 24시간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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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천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도시로, 바다와 산, 역사와 문화, 체험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소개하고, 각 장소의 특징과 매력을 알려드렸습니다. 사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